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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class="MsoNormal" align="center"> </P> <P class="MsoNormal" align="center"> </P> <P class="MsoNormal" align="left">이동통신업계 2위 KTF가 ‘쇼(SHOW)’ 브랜드만 남긴 채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. KTF는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본사 외벽에 붙어 있던 ‘KTF’ 간판에서 ‘F’자를 떼어 냈다.<BR><BR>1996년 6월 한통프리텔이라는 사명으로 개인휴대통신(PCS) 사업권을 따낸 KTF는 설립 초기 돌풍을 일으켰다. 1997년 10월 식별번호 ‘016’으로 PCS 전국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여 만인 1998년 11월 가입자 210만 명으로 신세계통신을 제치고 업계 2위에 올랐다. 2001년에는 ‘018’을 쓰던 한국통신엠닷컴을 인수했다. 그러나 신세기통신까지 인수한 SK텔레콤과의 격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한 채 ‘만년 2위’에 머물러야 했다.<BR><BR>기회는 있었다. 2007년 3월 SK텔레콤에 앞서 3세대(3G)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(WCDMA) 서비스인 ‘쇼’를 시작해 3G 바람을 일으킨 것. 3G에서만큼은 1위에 올랐다는 사실은 구성원들 사이에서도 “SK텔레콤을 따라 잡을 수 있다”는 자신감을 불러왔다. 올 4월 기준으로 전체의 31.5%인 1462만 명 가입자를 보유한 KTF는 13년 만에 미완의 도전을 끝내고 통합 KT에 그 임무를 넘기게 됐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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